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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최대 관광도시 제주에서 시작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스마트그린 관광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2018년 12월 31일 태어나 올해로 5살이 됐다. 나이로는 아직 어린이지만 매해 기적 같은 성과를 창출하며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관광형 / 관리형 e모빌리티 여행 플랫폼으로 시작해 현재는 액티비티와 레저를 결합한 스마트 그린 관광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확장 중이다. (2023.1.16)

 

2. 취미와 취향 맞춤형 관광이라는 골자 아래 숙박과 액티비티, 커뮤니티, 푸드, 소품 등 다양한 요소들을 한데 엮어 세상에 없던 관광 상품을 개발, 이를 고객들에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관광상품을 구성하기 위해 현재 제주 내에만 약 500개 소상공인 제휴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2023년 내 1000개 제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2023.1.16)

 

 

3. 2018년 12월 설립한 이브이패스는 첫해 전동킥보드 최적의 배치를 위한 인공지능(AI) 고도화에 집중했다. 그렇게 내놓은 이브이패스의 AI가 ‘내일어디가’다. 이브이패스는 다른 공유업체와 달리 관광지인 제주도 내에서 서비스한다. 주요 고객층은 관광객이다. 내일어디가는 이 관광객들이 도내 지역 중 어느 곳을 얼마나 많이 찾을지 예상값을 내놓는다. 이 예상값에 따라 전동킥보드를 도내 지역에 배치한다. (2021.1.31)

 

4. 버스 정류장 데이터도 주요했다. 이브이패스는 전동킥보드 이용 관광객 다수가 렌터카 대신 버스를 이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버스 정류장에 가중치를 줬다. 실제로 3600곳이 넘는 제주도 내 버스 정류장 중 관광객이 찾는 정류장은 50곳에 그친다. 또 내일어디가는 주요 카페 위치까지 고려해 관광객 분포를 예측한다. (2021.1.31)

 

 

5. 이브이패스가 만든 전원 제어 스마트헬멧은 고객이 공유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때, 안전헬멧을 착용하지 않으면, 전동킥보드의 전원이 풀리지 않아 출발할 수 없도록 제어함으로써, 헬멧 미착용에 따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헬멧 내에 장착된 특수센서가 이용자의 헬멧 착용 여부를 감지하고, 센서가 헬멧을 착용했다는 정보를 앱(App)으로 보내야 전동킥보드의 전원이 자동으로 풀리면서 운행할 수 있다. (2020.12)

 

6. 이브이패스는 ‘이동, 여행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관광에서의 이동 경험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며, 여행이 갖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운영해 오고 있다. 자사가 개발한 앱과 웹을 통해 단순히 이동 서비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로컬리티가 살아 있는 지역 곳곳의 작은 상점들과의 연대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빌리티를 통해 연결하고, 보다 풍성하고 즐거운 여행의 추억들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3.1.16)

 

 

 


 

* 웹사이트

https://bit.ly/3XpS4d3

 

* 내용 출처

https://bit.ly/3QQULBS (쿠키뉴스, 2023.1.16)

https://bit.ly/3D47iMF (아이티조선, 2021.1.31)

https://bit.ly/3Wp7Zqr (파이낸셜뉴스, 20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