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잘 쓰는 사람은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다. 궁금한게 많은 사람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관심을 갖고 관찰하긴 어렵다는게 문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행운아다. 나이 서른하고도 중반을 넘겨 '브랜드'를 만났기 때문이다. 내게 브랜드는 새로운 생각과 경험과 흥분의 원천이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 브랜드를 통해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 사람은 왜 저 옷을 살까? 왜 저 사람은 저 브랜드의 차를 타지? 왜 같은 가게인데 한 곳은 잘되고 한 곳은 파리를 날릴까? 이런 의문이 꾸준히 글을 쓰는 동력이 되어 주었다. 하루는 성수역 인근에서 줄 서는 카페를 보았다. 사무실 근처라 퇴근할 때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의문이 들었다. 시간을 내어 카페를 찾았다. 자리는 불..
박요철의 글쓰기 수업
2023. 1. 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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